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16일 국고채 금리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고조에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1bp(1bp=0.01%p) 오른 연 2.48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864%로 4.5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6bp, 0.4bp 상승해 연 2.623%, 연 2.47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825%로 1.5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7bp, 2.5bp 상승해 연 2.749%, 연 2.6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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