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오솔레일 빙수 위드 일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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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오솔레일 빙수 위드 일리’ 3종 출시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5.06.16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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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와 협업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와 협업해 ‘오솔레일 빙수 위드 일리’ 3종을 선보인다. 사진=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와 협업해 ‘오솔레일 빙수 위드 일리’ 3종을 선보인다. 사진=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Le Mér)’에서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와 협업한 여름 한정 디저트 ‘오솔레일 빙수 위드 일리’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불어로 ‘따스한 태양 아래’를 의미하는 오솔레일(Au Soleil) 콘셉트 아래, 클래식 아포가토를 재해석한 빙수부터 망고 버블티 빙수, 전통 인절미 빙수까지 총 3종이 구성됐다. 모든 메뉴는 기본 컨디먼트와 함께 제공되며, 신한 탑스클럽 회원에게는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대표 메뉴인 ‘아포가토 쇼콜라테 빙수’는 우유 얼음, 생초콜릿, 초코 크럼블을 베이스로 에스프레소 잔 모양 초콜릿 안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직접 일리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방식이다. 달고나, 수제 팥, 연유 시럽 등이 함께 제공된다.

‘망고 버블티 빙수’는 눈꽃 얼음에 망고 퓌레, 타피오카 펄, 생망고 슬라이스를 얹고, 위에는 망고 무스와 치즈 크림 폼이 올라가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더한다.

‘인절미 팥빙수’는 고소한 인절미와 리조 젤라토, 넛츠 캐러멜이 어우러진 한국 전통 디저트 스타일로, 수제 팥, 인절미 가루, 연유가 곁들여진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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