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시 최대 70만 원까지 할인 가능

매일일보 = 김현우 기자 | 제너럴모터스(GM) 브랜드 쉐보레는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 봄맞이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선수금 50% 조건)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과 함께 현금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원할 경우, 3.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의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의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10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이라면 7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혜택간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은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시에라 구매 고객은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0% 이율로 연식에 따라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 4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