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송탄소방서는 2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8월 중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대 중점비위(갑질·성비위·음주운전) 근절 및 장애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김승남 소방서장이 직접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방지 및 갑질, 성비위 근절 교육을 실시한 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공직자의 윤리-청렴-행동 강령 준수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 △사회-직장 내 장애 인식개선 교육 △갑질(직장 내 괴롭힘 등) 근절 및 사례 전파 등이다.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청렴한 직장문화, 시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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