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토너먼트 라운드에 출전하는 김민종 선수에게 대회 도중에도 섭취 가능한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은 신제품 ‘피트니스 드링크’를 비롯해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엑티바이즈, 뮤노겐, 프로쉐이프 등 경기력 향상 및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피트라인의 전제품은 도핑 성분검사를 받은 제품만 등록되고, 독일 쾰른 명단에 등재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실제 대회 참가 도중에도 섭취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종 선수는 오는 7월에 개최되는 파리올림픽 준비에 앞서 내달 아부다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작년 12월을 포함한 지난 1월과 2월 2023 도쿄 그랜드슬램, 2024 포르투갈 그랑프리, 국제유도연맹 파리그랜드슬램 대회에서 3회 연속 은메달 달성 후 4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민종 선수는 “PMIK로부터 경기력 향상에 도움 되는 제품을 후원받게 돼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4 파리올림픽을 비롯해 세계무대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PMIK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관리를 돕는 후원 프로그램 ‘피트라인 스포츠 프로그램(FSP)’을 운영 중이다. 펜싱 김준호 선수를 비롯해 육상 양예빈 선수, 피겨스케이팅 위서영 선수 등을 후원하고 있다.